포스코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자동차 강판에 이어 차세대 핵심제품으로 건축용 철강재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설명회를 열고, 프리미엄 강건재에 역량을 집중하고 건설시장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스코건설은 강건재가 적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시공사업을 확대하는 등 그룹사별로 사업 분야을 특화하고 협업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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