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지성호 징계” 압박에 통합당 “GP 총격, 왜 함구하나”

노컷브이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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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은 6일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태영호, 지성호 당선인에게 징계를 요구하지만 북한의 GP총격에는 함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 권한대행은 회의를 마친 뒤에도 “오발 사격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GP 소대장 출신이라는 성일종 의원의 말을 빌려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곽상도 의원은 회의에서 “김정은 사망설과 관련해 정부가 사실을 확인해주지 않아 발생하는 가짜뉴스들이 엄청나게 많다”며 정부에 책임을 떠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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