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국회" />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국회"/>

청와대 출신 당선인들 "국정 운영 경험, 의정에 반영"

MBN News 2020-05-03

Views 1

【 앵커멘트 】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국정 운영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적극적으로 여야 간 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인데요.
권용범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총선이 끝난 뒤에도 지난달 29일까지 거리 인사를 계속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 당선인.

변호사 출신의 박 당선인은 서울시 정무보좌관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는 인사비서관실에서 근무했습니다.

입법과 사법, 행정을 골고루 경험한 박 당선인은 "코로나19로 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전 청와대 행정관)
-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그 국정 철학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이 문제를 가장 저의 큰 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미래통합당 경기 성남분당갑 당선인은 총선 다음 날 12시간 넘게 유세차를 타고 당의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