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집니다.

어제 서울의 한낮 기온은 27.4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오늘도 서울 기온은 26도로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며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8.6도, 광주 17.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높고요.

한낮에는 서울 26도, 대구는 무려 30도까지 치솟는 등 남부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 남부지방에는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며 건조함이 해소된 남부와 달리,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여전히 대기가 메말라 있는데요.

크고 작은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50405535510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