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 확진자 다시 증가…긴급사태 연장 가능성
일본에서 어제(28일) 하루 동안 28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NHK가 집계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27일 100명대로 떨어진 뒤 200명대로 올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에 따라 크루즈선 탑승자들을 모두 포함한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천607명이 됐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426명으로 전날보다 19명 늘어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음 달 초 긴급사태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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