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 공개…육군 일병 이원호

연합뉴스TV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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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 공개…육군 일병 이원호

군이 '박사방' 공범으로 알려진 현역 병사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피의자는 만 19세 이원호 육군 일병으로, 대화명 '이기야'로 활동하며 성 착취물을 수백 차례 유포하고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며 국민의 알 권리와 재범 방지 차원에서 신상을 공개하기로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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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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