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박사방 공범 일병 신상공개 여부 다음주 결정
군 수사당국이 '박사방' 공범인 육군 일병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다음 주 결정할 방침입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육군은 다음 주 경기도 모 부대 소속 A 일병의 신상을 공개할지를 두고 신상 공개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A 일병은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여성 성 착취물을 수백회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로 군사경찰에 구속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군은 공식적으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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