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주요 기업 10곳 중 4곳 '깜짝실적'
올해 1분기 코로나19 사태에도 국내 주요 기업 10곳 중 4곳이 시장 기대치를 10% 이상 웃도는 '깜짝 실적'을 올렸습니다.
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상장사 35곳 중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웃돈 곳은 21곳으로 전체의 60%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체의 40%인 14곳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 넘어선 깜짝 실적을 냈습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6조4천억원으로 추정치를 3.8% 웃돌았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은 8천3억원으로 전망치를 57.9%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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