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기업 실적 실망에도 상승…3대 지수 최고 마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애플과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반 최고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5% 오른 35,819.5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9% 오른 4,605.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3% 상승한 15,498.39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마감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특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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