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 해외여행 자제 권고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황금연휴인 노동절 연휴에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 중국 국민은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국외에 체류하는 국민도 국가 간 이동을 자제하길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5일간 이어지는 경우는 2008년 연휴 제도 정비 이후 처음으로 중국 여행업계는 연휴기간 국내 여행객 수만 9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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