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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싸움에 등 터진 추경…"기재부가 정치" vs "홍남기 겁박 말라"

MBN News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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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치권에선 긴급 재난지원금을 둘러싸고 오늘도 여야 기 싸움이 이어졌습니다.
정부와 야당은 '소득 하위 70%'를, 여당은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며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여야가 일단 만나서 풀어야 할 텐데 만나지도 않고 말이죠.
박유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총선 전만 해도 급물살을 타던 긴급재난지원금 논의가 선거가 끝나자 멈춰 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전 국민 지급을 먼저 주장해놓고 말을 바꿨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 인터뷰 : 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재난지원금은 시혜나 은전이 아닙니다. 경제적 안전판을 마련하는 정책 수단입니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미래통합당이 말 뒤집기를 하고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소득 하위 70% 기준을 고수하는 정부에겐 "더는 선을 넘지 마라"며 경고를 보냈습니다.

▶ 인터뷰 : 이근형 / 전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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