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중 퇴원자 절반 돌파…첫 환자 확진 89일만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퇴원자의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오전 기준으로 집계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626명 중 309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절반 이상인 315명이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발생 확진자 중 입원 중인 사람보다 퇴원한 사람이 더 많아진 것은 서울에서 첫 환자가 확진된 지난 1월부터 89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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