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뭘까요?
국회의원은 두 번째로 연봉이 많은 직업에 꼽혔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버는 직업은 1억5천3백만 원 수준인 기업 고위 임원이 꼽혔고, 두 번째인 국회의원은 1억4천만 원 수준이었는데 지난 2017년 조사에서는 1위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외과 의사, 항공기 조종사가 1억2천3백만 원과 1억천 9백만 원 수준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득이 가장 적은 직업은 천만 원대 연봉인 자연과 문화 해설사였고, 이어서 시인, 소설가, 연극과 뮤지컬 배우 순으로 낮아 평균연봉 천4백만 원을 넘지 못했습니다.
사회적 평판과 고용 안정성, 발전 가능성, 근무 조건을 포함해 만족도 순위를 평가해보니 가장 높은 직업은 대학교수였습니다.
뒤이어 안과 의사, 이비인후과 의사, 정신과 의사가 상위 4개 직군에 포함됐습니다.
만족도가 낮은 순서에는 건설과 광업 단순 종사원, 노점과 이동 판매원, 도금과 금속 분무기 조작원이 만족도 1위의 절반 정도 되는 점수로 최하위 권에 머물렀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18년 기준으로 조사한 이번 보고서는 6백 개 직업마다 평균 서른 명의 재직자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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