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여권에서 국가보안법 철폐나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를 언급하는 것은 검찰과 헌법 권력 등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겠다는 제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합당 김성원 대변인은 논평에서 총선이 끝난 지 불과 이틀 만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것처럼 생각하는 위험한 발언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총선에 이겼다고 부정의가 정의로 바뀐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이라며, 권력만큼이나 책임도 여당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우희종 공동대표는 자신의 SNS에 국가보안법 철폐 가능성과 윤석열 검찰 총장의 거취를 언급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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