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등 한국영화 6편 올해 칸영화제 초청예상"
'반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영화 6편이 칸 영화제에 초청될 가능성이 크다고 영국 영화 매체 스크린데일리가 예측했습니다.
'반도' 외에 '킹메이커'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행복의 나라로', '자산어보', '모가디슈'도 초청받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 매체는 아카데미상과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 덕분에 한국 영화가 올해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칸 영화제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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