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100억원 이상 자산가 7명
21대 국회를 이끌어갈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통합당 박덕흠 의원으로 신고 재산이 59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박정 의원 360억원, 통합당 김은혜 의원과 같은 당 성일종 의원이 각각 210억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100억원 이상 자산가는 7명으로 집계됐고,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은 9명,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은 전체의 절반 이상인 1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 신고액이 '마이너스'인 의원은 민주당 진선미 의원과 같은 당 김민석 의원, 통합당 김웅 의원 등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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