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멀린다 게이츠 공동의장이 코로나19 연구와 치료를 위해 1억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8백억 원의 추가 기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게이츠 공동의장은 WHO야말로 코로나19에 대처할 수 있는 기관이라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 공중보건 조치 가속화를 위해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전염병의 팬데믹 상황에서 WHO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중단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발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미국 정부 다음으로 많은 액수를 WHO에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041618143496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