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은 이번 총선은 거대 양당의 권력분점에 대한 냉정한 심판이 돼야 한다며 다수의 대안 정당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생당 장정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1대 총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총선에서 이기면 좋고 져도 크게 아쉬울 것 없는 1·2당의 기득권이 계속 용인된다면 국민은 앞으로도 을의 지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생당은 헌법재판소에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의 선관위 등록승인 위헌소원 심판청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최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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