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백서' 저자로 이번 총선 경기 안산시단원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에 대한 여성 비하와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후보가 지난해 1월에 출연한 팟캐스트 방송에 부적절한 내용이 담겼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해당 방송에서 진행자들은 특정 여성 몸매를 이야기하고 욕설과 비하 발언을 했다며 김 후보가 이런 방송에 출연한 것은 법의 문제를 떠나 도덕적으로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면서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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