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도 공기가 제법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4.5도까지 떨어졌고, 찬 바람이 불며 제법 쌀쌀한데요.

다행히 한낮에는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가량 크게 나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영남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남부, 충청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안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4.5도, 대전 4.8도, 광주 5.8도입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18도,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

총선 당일인 수요일에는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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