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확진자 줄며 사회적 거리두기 느슨...철저히 실천해야" / YTN

YTN news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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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부 관광지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는 데 우려를 표명하고 국민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신규 확진자가 30명 내외로 줄어 다소 느슨해지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난다며 당분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의 긍정적 숫자는 국민이 지난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덕분이지만 절대로 이것을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좋다는 신호로 오해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21대 총선 사전투표에 대해서는 안전한 투표환경이 유지됐다고 평가하고 15일 본 투표에는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도 일반인이 투표를 마친 후 참여하는 만큼 동선을 분리하는 세심한 방역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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