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 700명 넘어
긴급사태가 선포된 도쿄와 오사카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일본의 감염자 수가 하루 만에 700명 넘게 늘어났습니다.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어제 오후 11시 기준 715명으로 나흘째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는 감염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는 번화가 음식점 등의 이용과 관련, 긴급사태 적용 지역을 넘어 일본 전역에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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