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7명 개인정보 조주빈에 넘긴 前공익 송치
경찰은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넘긴 전직 사회복무요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최 모 씨를 기소 의견을 달아 오늘(10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씨는 서울 송파구의 한 동 주민센터에서 200여명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정보를 조씨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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