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성장률 -6% 예상…긴급예산 두배로 증액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프랑스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현지시간 9일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작년보다 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르메르 장관은 아울러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예산을 앞서 발표한 450억 유로의 두 배가 넘는 1천억 유로, 우리 돈 133조원 규모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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