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하수도 맨홍 작업하던 3명 유독가스 질식 사망 / YTN

YTN news 2020-04-09

Views 5

부산의 하수도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깊이 4m, 지름 0.8m 하수도 공사장 맨홀에서 작업하던 59살 이 모 씨 등 3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맨홀에 가스 측정을 한 결과 유독가스인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자 3명은 모두 중국교포로 알려졌습니다.

손재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40917074774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