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긴급사태 발령한 일본…중국은 우한봉쇄 해제
일본은 급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반면 중국에선 발원지인 우한시의 봉쇄령이 오늘 해제됐습니다.
황정현 기자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예고해드린 대로, 일본이 긴급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 기간인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하지만 이러한 지자체의 요청에는 강제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죠.
또 어제 긴급사태를 선언하면서 역대 최대 경제대책도 발표했죠.
이번 긴급사태를 빌미로 개헌 의욕도 보였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미국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뉴욕주의 사망자 수가 다시 급증했다고요.
어제 7%대까지 폭등했던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소폭 하락한 채 마감됐죠?
이런 가운데에서도 미국 위스콘신주가 현지시간으로 7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강행했다고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고 있지만, 진원지인 중국 도시 우한에 대한 봉쇄조치는 예정대로 오늘 풀렸죠?
국내에선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손목밴드 도입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죠.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0명 미만을 기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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