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오늘은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5.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 15도로 예년 기온을 2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현재 강원 영동과 서울 등 내륙 곳곳에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앞으로 건조특보는 강화될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오늘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5.3도, 대전 5.8도, 광주 7.7도, 부산 12.7도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15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충남 내륙과 강원 산간에는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m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40805561983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