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초대' 피싱 메일 발송…내사 착수

연합뉴스TV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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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초대' 피싱 메일 발송…내사 착수

오늘(7일)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경찰청 사칭 메일이 퍼져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기자 다수에게 발송된 '경찰청 초대'라는 제목의 메일은 민갑룡 경찰청장의 이름과 경찰청 주소도 적혀있었습니다.

경찰청은 이런 메일을 보낸 적이 없다며 첨부 파일은 악성프로그램일 수 있으니 열어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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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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