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위험 큰 클럽 관리 강화…성업시간에 집중 점검

연합뉴스TV 2020-04-07

Views 0

감염위험 큰 클럽 관리 강화…성업시간에 집중 점검

정부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7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부터 나이트클럽, 감성주점 등 이용객이 춤을 추는 클럽에 대해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달 오전 4시까지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위생 담당 공무원 위주로 점검하지만 주말에는 경찰도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주간 유흥시설 3만380곳을 점검해 방역 지침을 어긴 43곳에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