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3명 사망…누적 사망자 186명
격리 해제 135명…누적 완치 판정 6,598명
수도권 환자 20명…어제 신규 환자의 42% 차지
오늘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주 더 시행됩니다.
일요일인 어제는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먼저 어제 신규 확진 자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어제는 신규 환자가 47명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가 16명, 지역 발생 환자가 31명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총 누적 확진 자 수는 10,284명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3명이 늘어 지금까지 숨진 사람은 186명입니다.
또 135명이 어제 치료가 끝나 격리 해제됐습니다.
완치 판정된 환자는 지금까지 6,59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 비중이 여전히 크죠?
[기자]
어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20명이 추가돼 신규 환자의 40%가 넘습니다.
입국자 중 확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의 영향으로 경기에서 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인천에서도 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구 지역은 전날보다 조금 늘어 어제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북은 2명 추가됐습니다.
다음은 대전과 경남이 각각 2명, 충남이 1명 더 늘었습니다.
어제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7명으로, 총 310명에 이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종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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