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의료인 241명…전체의 2.4%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인이 전체 확진자의 2.4%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인력이 241명으로 전체의 2.4%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사회 감염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확진 전 환자진료 감염' 66명, '의료기관 내 집단발생 노출' 32명, '감염경로 불명' 26명, '선별진료 중 감염노출' 3명 등 순입니다.
직종별로 보면 간호 인력이 19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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