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빅매치' 이낙연·황교안, 오늘 첫 양자토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이 오늘(6일)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두 사람은 오늘(6일) 오전 11시부터 종로구 선거방송토론회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1시간 가량 양자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여야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전직 총리인 두 후보가 토론회에 함께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사태 진단과 대처방안, 경제 활성화 대책,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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