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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공범 첫 대질조사…"무기징역도 가능"

MBN News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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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검찰이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과 공범을 불러 첫 대질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주말쯤 조주빈을 1차 기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은 무기징역까지도 처벌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경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틀 연속 검찰은 오후에 조주빈을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박사방을 함께 운영한 혐의를 받는 거제시 8급 공무원 천 모 씨도 연이틀 소환됐습니다.

두 사람에게 각각 텔레그램 채팅방 운영 내역과 공모 관계 등에 대해 추궁해온 검찰은,

양측의 주장을 동시에 확인하기 위해 대질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주빈이 검거된 이후 공범과의 대질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범 천 씨와 달리 조주빈은 변호인이 없는 상태로 조사를 받다가 저녁식사 이후부터 변호인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다른 공범 현역 일병인 '이기야' 이 모 씨에 대해서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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