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직원 코로나19 음성…훈련 재개
어제(4일) 발열 증세를 보였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직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키움 1군 현장 직원 A씨는 어제 오전 고척 스카이돔에 출근하며 체온을 측정했고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전날 훈련을 전면 취소하고 자택에서 대기했던 키움 선수들은 오늘(5일)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키움은 지난달 17일에도 2군 선수가 발열 증세를 보이면서 1군과 2군 모두 훈련을 중단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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