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와 다음 주가 코로나19와 싸움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사망자도 많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4일 코로나19 태스크포스의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가장 피해가 큰 뉴욕시를 지원하기 위해 군 인력 천 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이 나라를 다시 열기를 바라고, 어느 시점엔가는 큰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며 경제활동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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