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인 무급휴직 유감…가슴 아픈 날"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 미군 사령관은 한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무급휴직에 대해 "가슴 아픈 날"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오늘(1일) 페이스북 영상 메시지에서 "무급휴직은 우리가 전혀 기대하고 희망했던 일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투 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무급휴직에 들어간 직원들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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