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조달러 규모 '코로나19 예산' 추가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단계 예산으로 2조 달러, 우리 돈 2천500조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처리하자고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제로인 지금이 수십년 간 기다려온 인프라 법안을 처리할 때"라면서, "그 법안은 매우 크고 대담한, 2조 달러 규모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의회는 이달 들어 1단계 83억 달러, 2단계 1천억 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법안을 처리하고, 지난달 27일에는 2조 2천억원 규모의 3단계 예산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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