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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300만 원' 압박에도 예배…서울시 "참석자 전원 고발"

MBN News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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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광훈 씨가 담임목사로 재직중인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의 집회금지 행정명령에도 예배를 강행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구로 연세중앙교회는 주민들의 항의 속에서 현장 예배를 여는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소동도 빚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기자 】
좁은 골목길을 따라 신도들이 줄줄이 모여들고, 신도들과 경찰, 시청 공무원이 뒤엉킵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겨 서울시로부터 집회금지 명령을 받은 사랑제일교회가 예배를 강행한 겁니다.

▶ 인터뷰 : 서울시 측 방송
-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건강을 위해 사랑제일교회에서의 집회를 금지합니다."

▶ 인터뷰 : 사랑제일교회 신도
- "포탄이 떨어져도 예배를 드린 게 우리 민족이라고요!"

교회 내부와 앞마당은 모여든 신도들로 가득 찼습니다.

▶ 스탠딩 : 손하늘 / 기자
-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이곳 장위동 골목길을 통해 예배에 참석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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