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1차분 120억 달러 이번주 공급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600억 달러 가운데 1차로 120억 달러, 우리돈으로 14조원 이상이 이번 주 국내에 공급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31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해 국내 은행을 대상으로 외화대출 입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를 통해 국내 외화자금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앞서 한은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와 비상시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로 받을 수 있는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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