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사태 주범' 이종필 도피 도운 2명 구속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 이종필 전 부사장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 전 부사장을 도운 혐의를 받는 한 모 씨와 성 모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작년 11월 행방을 감춰 현재까지 도주 중입니다.
업계에서는 이 전 부사장이 지방 모 지역에 은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