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어제(27일)까지 이틀 연속 불러 조사한 검찰은 이번 주말엔 기록 검토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이번 주말 별도 조사 없이 경찰에서 넘겨받은 수사기록과 신문조서, 법리 적용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만2천여 쪽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방대한 수사기록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법무부 지시에 따라 범죄단체 조직죄 등 법리 적용 여부와 함께 가상화폐 몰수추징 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조주빈을 불러 혐의 인정 여부와 사실관계 등을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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