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정치권 이모저모, 뒷얘기를 다뤄보는 여의도픽뉴스 시간입니다.
국회 야당반장, 서정표 기자 나왔습니다.
【 질문 1 】
서 기자,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네, 첫 번째 키워드는 '100분의 1'입니다.
【 질문 2 】
확률인가요?
【 기자 】
오늘 여의도에서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이름이 다시 거론됐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앞서 열흘 전에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이번 총선을 책임질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공을 들였다가 결국 안 됐었는데요.
【 질문 3 】
성사 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됐죠? 완전히 끝난 줄 알았는데요.
【 기자 】
네. 그런데 오늘 다시 그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재영입 가능성을 시사한 황교안 대표의 오늘 발언 들어보시죠.
▶ 인터뷰 : 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
- "모든 인력들이 함께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야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