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 19 사태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4~5월 세비의 50%를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입법·특별활동비를 제외한 수당의 절반을 기부하기로 의결했으며, 이로써 의원 한 명당 8백75만 원가량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20대 국회의 잔여 급여일이 두 달 남아 5월까지로 정했다며, 기부처는 추후 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의당도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의원 세비 30%를 반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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