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급등…1,700선 회복
코로나19 여파로 급락하던 국내 금융시장이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24일)보다 5.89% 오른 1,704.76에 마쳐 7거래일만에 1,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26% 오른 505.68로, 6거래일 만에 500선에 진입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4,500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외국인과 기관이 내다판 매물을 소화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며 19.7원 내린 1,229.9원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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