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텔레그램 등을 이용해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이용자 백 명 이상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n번방으로 대표되는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일까지 124명을 검거했고, 이 가운데 박사로 이름을 알린 조모씨를 포함해 18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지난달 10일부터 경찰청과 각 지방청에 설치된 24개 사이버테러수사팀을 동원해 텔레그램과 웹하드 등 사이버 성폭력 4대 유통망을 집중단속해 한 달간 58명을 검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32221483546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