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사는 우리나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이 코로나19를 겪는 한국을 돕겠다면서 6만 위안, 우리 돈 천만 원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모두 중국 국적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어제 (18일) 상하이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민족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상하이 총영사관 측은 중국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기탁한 성금이 광복회에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금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은 임시정부 내무위원을 지낸 김복형 지사의 후손 김광릉 씨를 비롯해 유기선,오영선,김성숙,김산 지사의 후손 등 모두 5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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