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수술복 8만벌 싣고 온 공군 수송기…무박2일 비행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수술용 가운 8만벌을 싣고 미얀마에서 이륙한 공군 수송기가 무박 2일 비행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 수송기 2대는 한국을 떠난 지 20시간 만인 오전 4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수송기 2대에는 한국 기업이 미얀마에서 생산한 수술용 가운 8만벌이 실렸습니다.
수술용 가운 8만벌은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전국 의료시설에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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