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혜의강 교회 확진자 60명 넘어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성남시는 수정구와 중원구에 거주하는 교회 신도 3명과 신도들과 접촉한 주민 2명이 오늘(18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주시에서도 이 교회 목사와 지난 12일 식사를 했던 70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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