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버금가는 축구대회인 유로대회가 코로나19로" /> 월드컵에 버금가는 축구대회인 유로대회가 코로나19로"/>

IOC "올림픽 정상 개최" 의지 재확인…유로2020 1년 연기

MBN News 2020-03-17

Views 1

【 앵커멘트 】
월드컵에 버금가는 축구대회인 유로대회가 코로나19로 연기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이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1년 연기한다고 전격 발표했는데, 정작 연기해야 할 대회인 도쿄올림픽은 예정대로 열릴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고, 올림픽 예선전도 파행을 겪고 있는데 IOC는 왜 도쿄올림픽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는 걸까요.
전남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젯(17일)밤 종목별 국제경기연맹 대표자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회의에서는 종목별 예선 진행 상황을 포함해 코로나19 대응방안을 공유했습니다.

IOC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도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인터뷰 : 조정원 /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강한 확신을 표명하면서 현재로서는 갑작스런 어떤 결정이나 추측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