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정상, 오늘 밤 화상회의로 코로나19 논의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11시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글로벌 확산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코로나19 관련 G7 정상 간의 긴급 화상전화 회의가 오늘 오후 11시부터 개최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의 정상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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